
임플란트는 보철을 올린 날로 치료가 끝나지 않습니다. 그 뒤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면서 잇몸과 맞물림 상태를 살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선플란트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시술보증제를 두고, 수술한 대표원장이 치료 뒤의 점검까지 직접 봅니다. 아래에 점검 때 무엇을 보는지, 집에서 무엇을 하시면 되는지, 어떤 증상이 있으면 바로 연락하셔야 하는지를 모았습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 잇몸 병은 생깁니다
임플란트는 금속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서 충치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점 때문에 관리를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둘러싼 잇몸과 뼈는 자연 치아의 잇몸과 똑같이 세균의 영향을 받습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치석과 세균막이 쌓이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깊어지면 뿌리를 잡고 있는 뼈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부릅니다.
자연 치아에는 뿌리와 뼈 사이에 얇은 막이 있어 이상이 생기면 시리거나 아픈 느낌이 비교적 일찍 옵니다. 임플란트는 그 막이 없어서 염증이 꽤 진행될 때까지 아프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없다는 것만으로 괜찮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정기 점검에서는 이런 것을 봅니다
점검 날에는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지 않는지, 잇몸 주머니가 깊어지지 않았는지를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엑스레이로 뿌리 주변의 뼈 높이가 처음과 달라지지 않았는지 비교합니다.
맞물림도 봅니다. 자연 치아는 오래 쓰면서 조금씩 닳거나 움직이고, 임플란트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 맞춰 둔 높이가 어긋나 임플란트 쪽에 힘이 몰릴 수 있습니다. 씹을 때 한쪽이 먼저 닿는 느낌이 있다면 점검 때 말씀해 주세요.
보철물이 흔들리거나 연결 나사가 풀린 곳은 없는지도 살핍니다. 나사가 조금 풀린 상태로 계속 씹으면 부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일찍 찾아 조이는 것이 좋습니다. 점검을 마치면 임플란트 주변의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함께 합니다.
점검 간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철을 올린 직후에는 짧은 간격으로 몇 번 오셔서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그 뒤로는 잇몸 상태와 관리 습관, 당뇨처럼 잇몸에 영향을 주는 전신 질환이 있는지에 따라 간격을 정합니다. 잇몸이 약한 편이거나 임플란트가 여러 개라면 더 자주 오시도록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점검 날짜는 진료를 마칠 때 함께 잡아 드립니다.
국가구강검진 대상이시라면 그 검진 날에 임플란트 점검을 함께 받으셔도 됩니다. 선플란트치과의원도 국가구강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검진받으려는 분이 몰리므로 일찍 예약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집에서는 임플란트 주변을 따로 닦아 주세요
임플란트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에 음식물과 세균막이 쌓이기 쉽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그 경계와 옆 치아 사이가 잘 닦이지 않으므로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함께 쓰시기를 권합니다. 치간칫솔은 굵기가 맞아야 잇몸을 다치지 않으니 처음 쓰실 때는 맞는 크기를 여쭤보세요. 잠자는 동안 이를 세게 가는 습관이 있다면 임플란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점검 때 함께 말씀해 주세요. 습관을 확인하고 보호 방법을 상의드립니다. 보철을 올린 날 임플란트 주변을 닦는 방법을 직접 보여 드립니다.
시술보증제를 두고 있습니다
선플란트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시술보증제를 운영합니다. 치료를 받으신 분이 임플란트를 안심하고 오래 쓰실 수 있도록 정기 점검과 함께 사후관리를 이어 가는 제도입니다. 보증 기간과 대상이 되는 경우는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상담실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다른 치과와 견주어 보신다면 보증이 무엇을 포함하는지, 정기 점검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있는지를 함께 물어보시면 됩니다.
보철이 빠지거나 깨졌을 때는 이렇게 하세요
명절처럼 약과나 강정, 갈비, 견과류를 자주 드시는 때에는 보철이 빠지거나 깨지는 일이 늘어납니다. 크라운이 빠졌다면 삼키지 않도록 바로 꺼내 깨끗한 통에 담아 두시고, 그 통을 가지고 내원해 주세요. 깨진 조각이 있다면 조각도 함께 가져오시면 됩니다. 빠진 채로 그 쪽으로 씹으면 아래 부품이 상할 수 있으니 반대쪽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그대로 두지 말고 가능한 날짜에 예약해 주세요. 휴진일과 겹친다면 연휴가 끝난 뒤 전화로 예약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점검 날을 기다리지 마세요
- 임플란트 주변 잇몸이 붓거나 칫솔질할 때 피가 납니다
- 임플란트 주변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입냄새가 심해졌습니다
- 보철물이 흔들리거나 씹을 때 딸깍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 임플란트와 옆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자꾸 낍니다
- 씹을 때 임플란트 쪽만 먼저 닿거나 불편합니다
이런 변화는 처음에는 작게 시작합니다. 아픔이 크지 않을 때 오시면 간단한 조정이나 잇몸 치료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루다 염증이 깊어지면 치료가 길어지고 할 일도 많아집니다. 선플란트치과의원에서는 수술한 대표원장이 이때도 직접 보므로, 처음 계획과 수술 때의 기록을 바탕으로 원인을 찾습니다. 대표원장 책임진료로 운영하기 때문에 몇 해가 지나 점검을 받으러 오셔도 같은 원장을 만나십니다.


